CES 2023, 혁신적인 두피관리 솔루션 '비컨' 쇼케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 – 삼성의 C-Lab에서 분사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비컨이 1월 5일부터 8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의 유레카 파크 K-STARTUP 파빌리온에 참가했습니다.

비컨은 두피와 탈모 상태를 분석하는 IoT 진단 장치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헤어 케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를 탑재되고 딥러닝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이 모바일 앱은 10가지 두피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케어를 제안합니다.

CES 2023에서 두피 스캐너, AI 앱, 맞춤형 헤어 케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IoT 두피 스캐너는 딥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민감도, 비듬, 모낭 밀도 등 10가지 두피 상태를 단 5초 만에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샴푸와 에센스를 포함한 적합한 솔루션을 추천합니다.

비컨 관계자는 "2022년 8월 서비스 개발을 완료 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CES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 인구의 20% 이상이 탈모로 고통받고 있지만 편리하고 효과적인 홈케어 솔루션이 부족한 상황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24조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